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쌈, 마이웨이/등장인물 (문단 편집) === 고형식 === || '''{{{+1 고형식}}}'''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5ac4f81327863975c599c66e71a289621216fef4dac0b7e863d187d3174d343.jpg|width=100%]]}}} || || 배우: [[손병호|{{{#e73900 손병호}}}]] || || '''(57)_건설회사 영업직 부장. 동만의 아버지'''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wiki style="text-align:left" 겉으론 무뚝뚝하지만 누구보다 속정 깊고 자식 아낀다. 운영하던 건설회사가 망하면서 동만의 운동 뒷바라지를 제대로 못 해줬다. 그때 미안함이 아직도 속에 맺혀 아들만 보면 괜히 맘이 더 꿀렁꿀렁. 그런데 그 애틋한 걱정이 이상하게 입 밖으로만 나가면 버럭버럭 성질이 된다. 투박하고 표현 서툴러 자꾸 퉁퉁 부딪치는 부자간이지만, 아들이 다시 한 번 날아오르길 누구보다 고대하는 아버지다.}}}[br]}}} || 12회에서는 오랜만에 아들인 고동만이 사는 집에 방문해 동만이네에서 하루밤 지내게 되었는데 역시 장가 언제가냐 등의 잔소리를 하다가 급기야 동만은 "나한테 아버지처럼 살라고 하지 마라. 죽을 똥 싸면서 나 같은 놈 또 만들어야 하나 잘 모르겠다. 걔가 흙 수저라고 나 원망할 까봐.”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러다가 엄마로부터 아버지가 120만원이나 되는 술값을 계산했다는 얘기를 듣고 아버지가 있는 술집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아버지가 영업 부장으로 새파란 사장 앞에서 잔뜩 고개를 조아리고 갑질을 감내하는 아버지를 본 고동만은 거기서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서 상사에게 당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되고 동만의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와 함께 옥상에서 술을 마시며 .아버지도 역시 꿈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참고로 동만 아버지의 꿈은 파일럿이었는데, 집안에 학비를 댈 돈이 없어서 결국 공군 사관학교에 입학하지 못했다고 한다. [* 다만, 아버지의 [[거짓말]] 아니면 [[설정오류|설정 오류]]일 지도 모르는 것이, [[공군사관학교]]는 사관생도 교육 과정 전 과정에서 학비부터 의식주까지 전액 국비 지원인 교육기관이다!][* 아버지 나이가 [[1960년|60년]] 생인데, 이때 당시 고등학교 학비도 못 내서 학업을 중단한 사람도 많았고 바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터로 뛰어드는 세대였으니, 본인이 전액 장학금으로 공사를 다녀도 집에 따로 생계 유지할 가족이 없었다면 다니기 힘들었을 테고 또한 공사는 [[휴학]] 같은 게 없다. 꼭 설정 오류라 보기는 힘들다.] 아버지가 본가로 돌아간 후 집으로 돌아온 동만은 아버지가 새 의자를 사라고 돈을 자기 책상에 넣은 것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